클럽 발전위한 회원 화합 주력
클럽 발전위한 회원 화합 주력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6.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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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자 <진천장미로타리클럽 회장>
"클럽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앞으로 1년간 분과위원회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나가겠습니다."

28일 진천장미로타리클럽 제17대 회장에 임미자씨(47·사진)가 취임했다.

임 회장은 "회원들의 대거 영입으로 클럽의 규모가 커진 만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또 "여성들로 구성된 클럽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주부의 시선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살피는 일에 주력하겠다"며 "지역의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1997년 진천장미로타리클럽에 입회해 15년째 활동하고 있고, 진천삼수초, 진천중 자모회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 자영업을 하는 남편 전용기씨(49)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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