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인근 비행장에서 신임 조종사의 비행연습을 위해 이륙한 훈련용 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와 교관 등 2명이 순직했다. 21일 오후 1시31분께 충북 청원군 남일면 고은4리 마을회관 인근 공터에서 공군사관학교 소속 T-103 훈련용 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
▲ 21일 충북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 마을회관 앞 농로에 공군 T-103 훈련기 1대가 추락해 있다. 추락지점은 마을과 인접해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유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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