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삶 향상 위한 군정 최선
주민 삶 향상 위한 군정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5.04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선 <진천부군수>
"충북도청에서의 공직생활을 통해 익혀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진천군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일 취임한 김정선 신임 제22대 진천부군수(57·사진)는 취임사를 통해 "진천군은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타 지역에서도 부러워하는 가장 살기 좋은 중부권 중심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진천군 500여 공직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5 진천시를 건설하는 데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공직자 모두는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참신한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새로운 발상과 사고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 추진해 나감으로써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 부군수는 1981년 7급으로 공직에 입문, 충청북도 공보관실 홍보관리담당, 감사관실 감찰담당, 기획관리실 정책개발담당, 자치행정과 국가기반보호담당, 농정과 농정담당, 문화관광환경국 체육과장, 문화관광환경국 관광항공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균형건설국 균형개발과장을 거쳐 이번에 진천 부군수로 부임했다.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 부군수는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이자 원칙적이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직원과의 화합을 우선시하는 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 부인 고선자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