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상 <건보공단 제천단양지사장>
"고객이 감동하고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을상(56·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가 태어난 고장에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최선으로 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출범한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공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제천이 고향인 이 지사장은 제천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해 1987년 공단에 입사한 후 충주지사장 등을 두루 거친 건강보험 전문가다.
그는 원주상지대학교 사회복지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취미활동은 MTB 자전거와 대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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