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원 野 후보 합의
제천시의원 野 후보 합의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1.04.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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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홍석용 확정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홍석용(42ㆍ참) 예비후보를 제천시의원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내세우기로 했다.

민주당 충북도당과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은 1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예비후보와 민주당 정병호(67) 예비후보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 당은 지난9~10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ARS방식의 여론조사에서 홍 예비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수락인사를 통해 "오는 27일은 농민이 이기고 서민이 이기는 날이 된다"면서 "얼마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봉양중 총동문회 사무차장, 국민참여당 제천지역위원장, 제천시광고협회 부지부장, 제천자전거클럽 회장, 제일기획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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