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6일 유가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주의경보 발령에 따라 성안길, 터미널사거리, 사직사거리에서 한범덕 시장을 비롯한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용 제한'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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