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단체협 이민자 대상 '한국어학당' 개강
충북여성단체협 이민자 대상 '한국어학당' 개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03.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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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를 위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통합교육이 열린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혜정)는 2011년 이민자를 위한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한국어학당'을 8일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이민자와 이민자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이민자 교육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한국어와 문화, 제도 등을 이수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적응을 돕고 있다.

또 교육 이수자에겐 국적취득, 체류허가 등에 있어 가산점을 주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어학당은 매주 1회씩 화요일 두 시간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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