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열린다.충북도는 4월 12일부터 도내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개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직업교육 훈련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4월부터 교육훈련생 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열린다. 교육 참가자는 전문 직업상담원으로부터 개별 직업상담을 받은 후 여성의 능력 및 적성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교육훈련 완료 후에는 직장적응을 위한 새일여성인턴 및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 참가자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무료다. 직업교육 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충북새일본부 및 새일센터, 시군 여성회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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