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올해 46개 사업에 27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 지원 관련 예산은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쓰여지며, 지난해 221억원보다 55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 지원 규모를 보면 학교시설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포함한 국제화교육특구사업에 78억원 초등학교 무상급식 및 식품비 지원사업에 136억원, 농촌지역 방과 후 학교지원 등 방과 후 운영지원에 10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설치사업 등 학교인근 안전시설물 설치사업 15억원, 기타 교육지원사업 37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