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일자리 창출 심혈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들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는 올해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충북도는 민선 5기 일자리 창출 목표를 25만1000개로 잡았다. 취약계층, 청년층 등 5개 분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도는 30일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사회적 기업 육성, 은퇴인력 지원·활용 등 5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일자리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도청 신관에 사무실 및 상담실을 마련하고, 전문상담사 4명과 공무원 3명, 중기센터 2명 등으로 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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