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음식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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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영진 기자
  • 승인 2011.01.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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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폭 척결 문화조성 협약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지방청 8층 청풍마루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충북도지회(지회장 김재종)와 '주폭(酒暴)' 척결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도내 13개 시·군 1만7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는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각 업소에 주폭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게재하고, 주폭 근절을 위한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경찰도 이들 업주들이 주폭을 척결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각종 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한국음식업중앙회충북도지회 김재종 지회장은 "잘못된 음주문화로 회원업소는 물론 서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폭' 척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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