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발전센터 내년 사업 확정
충북여성발전센터 내년 사업 확정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0.12.14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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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박종복)가 2011년 사업을 확정했다.

여성·가족정책 조사연구와 여성인적자원개발 등 내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전문화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여성교육 지원사업비로 1억5200만원, 쾌적한 교육환경과 여성정책관련 연구도서 구입 등 교육시설 확충사업비 5억8800만원, 여성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1억5200만원,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인권 보호를 위한 1366 운영 사업비 3억2500만원, 여성정책 조사 및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기능 수행을 위한 여성정책 조사연구 사업비 4600만원 등 총 19억1100만원이 산정됐다.

박종복 소장은 "전년 대비 38.3% 증가된 예산"이라며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가족정책 연구 등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여성발전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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