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위는 2010년 5월 이월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이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관내 인삼작목반(11명)과 정미소 직원(7명)으로 구성된 자위방범단을 구성, 경찰과의 합동순찰을 통한 예방과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도난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CCTV설치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작년 4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올해에는 1명으로 대폭 감소해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행복치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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