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올 성탄선물 따뜻한 공연 어때요
[종교]올 성탄선물 따뜻한 공연 어때요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0.12.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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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쏠티 8집 '우리 함께 가는 거야'
10·11일 대전극동방송 21주년 기념 공연

국내 창작뮤지컬로 자리잡은 쏠티 8집 '우리 함께 가는 거야'가 국내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

대전극동방송(지사장 김준원)이 개국 21주년 기념 성탄 선물로 창작 뮤지컬 쏠티 8집 '우리 함께 가는 거야'가 오는 10일(오후 7시)과 11일(오후 3시/7시) 대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가족 뮤지컬의 대표작인 쏠티 8집은 세대 간의 갈등, 소외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갖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최신 감각의 안무와 노래를 담아 무대를 꾸민다.

공연의 배경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도서관. 전자도서관이 리모델링된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으스대는 전자책(e-book)의 등장과 서고 안의 책들이 빚어내는 갈등과 피스메이커 쏠티의 해결과정이 훈훈한 감동을 준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대로 대변되는 오늘날 세대 간의 갈등과 반목의 극복은 함께 가는 세상의 해법을 제시해 준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의 어린이와 장애우들이 특별 초청돼 훈훈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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