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만1000달러 수입 기록
6일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워리어스 웨이'는 3~5일 1622개 상영관에서 305만1000달러(약 34억원)를 벌어들이며 9위에 올랐다.
1위는 같은 기간 3603개 상영관에서 2150만 달러(누적수입 9646만1000달러)를 챙긴 애니메이션 '탱글드'가 차지했다.
2주 연속 1위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개봉 3주째에 1673만5000달러(누적수입 2억4423만6000달러)를 벌어들였으나 2위로 떨어졌다.
뮤지컬 드라마 '벌레스크'(610만달러·누적수입 2695만7000달러)가 3위, 재난 블록버스터 '언스토퍼블'(610만달러·〃6889만3000달러)이 4위, 코미디 '러브 앤드 드럭스'(570만달러·〃2262만2000달러)가 5위를 차지했다.
'메가마인드'(503만달러·누적수입 1억3670만4000달러), '듀 데이트'(421만5000달러·〃9096만4000달러), '패스터'(382만9000달러·〃1811만2000달러) 등이 순위권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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