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오는 26일부터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보존 의식을 고취시킬 2010년 '지역문화 전문과정'을 실시한다. 한국방송통신대 평생학습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역사속의 충북으로 '고중세 충북의 역사와 문화'와 '근현대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충북 인문지리 특성과 연계해 김양식 박사가 맡는다.
현장 답사로는 충북 남부 지역문화 탐사로 노근리-반야사-월류봉(우암유적)과 괴산 화양동 등을 찾아간다. 과정이 끝나는 11월 4일은 전체 평가와 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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