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으로 음성 다 선거구(대소·삼성면)군 의원직에 도전장을 던진 김규철 예비후보(42·대소면)는“이웃 사랑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키워 풍요롭고 아름다운 고향을 만드는 의원이 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정직하고 정의로운 의원이 되고 싶다”는 그는 “지역의 문제는 곧 국가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강력한 미래 도전에 대응하는 적응력을 키우고 변해야한다는 가치관으로 주민들의 소득 창출에 일조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큰 것보다는 작은 것, 큰 목청보다 작은 목소리가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심혈을 쏟겠다”고 공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족으로 부인 윤덕희씨(41)와 1녀가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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