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유지재단 천안쌍용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통일부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충남서북부 하나센터로 지정받았다. 7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9일 개소 예정인 충남서북부 하나센터는 천안·아산·당진·예산·홍성·서산·태안 등의 지역 신규전입자를 대상으로 지역적응교육(3주)과 사후관리(1년) 등 사회적응력 향상 도모를 위한 교육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용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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