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2001년부터 매년 진여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소방사랑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국민의 재난지킴이로서 이웃이 어렵고 힘들어할 때 재난으로 더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1995년 설립된 진여원에는 갈 곳이 없거나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30명의 원생들이 보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불복지회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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