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용소방대 30여명은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 설 명절에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할 수 있는 생활안전수칙을 수록한 리플릿과 생수 1000여병을 준비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안전운행과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명자 공주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운전자들과 귀성객들이 고향방문의 첫 관문인 IC와 터미널에서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안전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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