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준비 우리 농산물로"
"차례상 준비 우리 농산물로"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0.02.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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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서울서 직거래장터 운영 호응
연기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로 및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서울시 강남구청과 농협중앙회 등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운영하는 이번 직거래 행사에는 연기군 농산물 쇼핑몰 와이팜, 농협 통합RPC, 농산물 연합사업단, 연기군 배연합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해 연기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행복한 아침' 쌀, 배, 딸기, 잡곡 등 25개 품목을 출시해 10일까지 약 1억5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연기군 출신 최성규 목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행복한 아침 '배' 300박스를 주문받았고, 서울 그랜드 백화점에 2000박스, 강남구청에서는 행복한 아침 '쌀' 450포대를 주문받았다.

또 세종로에 있는 정부종합청사에서는 연기군 통합RPC가 식재료 '쌀' 납품업체로 선정되는 등 연기군의 우수 농산물이 수도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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