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단양군수
"새해에는 민선 4기 군정을 알차게 마무리하면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진하겠습니다."김동성 단양군수(사진)는 올해 활력있는 지역경제, 조화로운 녹색도시, 풍요로운 복지농촌, 녹색쉼표 휴양관광 진흥, 함께하는 감동 행정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우량 기업체 투자유치를 위해 신소재 지방산업단지와 매포 자원순환 농공단지, 적성농공단지의 기업 환경 개선과 인프라를 확충한다.
도담지구 개발과 양백산 모노레일, 단양종합리조트 등 지역현안의 조기 착공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는 지역 5대 작물을 명품농산물로 생산, 단고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드미·샘양지·삼둥지 권역 등 농촌종합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 소백산 화전·테마 숲 시설을 확충해 저탄소 산림기반을 마련한다.
녹색쉼표 휴양관광 진흥으로는 단양관광종합타운, 상진 수변공원, 대강오토캠핑장 등에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상레저 스포츠타운을 조성, 중부권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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