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관광단양 건설에 최선
행복한 관광단양 건설에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1.03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근석 단양부군수 취임
채근석<57·단양부군수>
"중부내륙 관광일번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단양에서 꼭 한 번 근무해 보고 싶었습니다."

채근석(57·사진) 단양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단양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가 고향인 채 부군수는 청주고를 졸업하고 1972년 9월 보건직 신규임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그는 충북도 환경정책과장, 산림녹지과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특히 2006년 환경분야 특급 건설기술자격을 취득할 만큼 충북도내에서 독보적인 환경전문 관료로 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