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벨트 충북포럼 개최
국제과학벨트 충북포럼 개최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9.12.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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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늘 테크노파크서
최근 세종시 수정안 추진과 관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충북도는 과학벨트 전문가, 지역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통해 충북과 국가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북포럼'을 23일 오후 2시30분 충북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안 전문가의 기조발제와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먼저 도시벨트분야 김도년 교수(성균관대 건축학과), 과학기술분야 홍승우 교수(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지역산업분야 정해룡 소장(한인도과학기술협력센터) 등 3명이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강희재 교수를 좌장으로 문화예술분야 박인석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 도시벨트분야 반영운 교수(충북대 도시공학과), 과학기술분야 강희재 교수(충북대 물리학과), 지역산업분야 임종성 원장(충북테크노파크), 의료분야 이영성 교수(충북대 의대) 등 각 분야 지역 전문가 7명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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