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32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지부별 현안문제 개선 노력과 지부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작품 개발 지원, 도립극단 창단 적극 추진, 넌버벌페스티벌(비언어극) 등 국제연극제 개최, 회원들의 연극 보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윤혁 회장은 현재 공주영상대학 영화영상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극단 '청년극장'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50여편의 연극 출연과 연출을 맡았으며 충북예총 예술정책개발 위원, 청주연극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04년 충북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연극계 발전을 도모해 왔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민병인씨와 박문수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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