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0억 계약… "내게 새로운 여정 시작이다"
지난 15일 LA 에인절스와 계약에 합의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35·사진)가 입단식을 가졌다.
마쓰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에인절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하는 입단식을 치렀다. 마쓰이는 에인절스와 1년 600만 달러(한화 약 7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마쓰이는 이날 입단식에서 "에인절스와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에인절스와의 계약은 내게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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