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경영비 절감과 겨울철 월동 병해충 방제의 극대화를 위해 충주시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 친환경농업생명관 내 석회유황합제 제조시설을 증축·보완하고 제조기 2조를 설치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친환경농업생명관은 친환경 농산물 및 최고품질의 과실생산을 유도·지원하기 위해 동량면 사과시험장 내 총면적 555㎡의 농·축산물 미생물 제조시설을 갖추고 가동해 지난해 상반기 32개 작목반에 4148ℓ의 미생물을 공급해 2454만원의 경영비를 절감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줬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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