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발씨 충북우수예술인상
최원발씨 충북우수예술인상
  • 이경호 기자
  • 승인 2009.12.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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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총 지부장·사진작가 등 적극적 활동 공로
최원발 <55·한국예총 충주지부 부회장>
한국예총충주지부 최원발 부회장(55·사진)이 제22회 충북예술인대회 '충북우수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부회장은 16일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22회 '충북우수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최 부회장은 충주미덕학원 내 충주상고에서 30년간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에 몸담아 왔으며 시와 사진의 접목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시인, 사진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감사, 중원문학회 감사, 사진작가협회 부지부장과 감사,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협회의 발전은 물론 예총 활동에 적극 참여, 예술 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예술 문화 향유와 참여에 기여했다.

특히 충주 시인들의 모임인 사람과 詩와 각종 전국 문예지에 시를 발표해 왔고 사람과 詩 회장을 맡아 올해 제15집째 동인지를 발간했으며 충북학생백일장인 '목계나루 백일장'을 주관해 학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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