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8일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방문보건 등록관리 중인 관내 대상가구 가운데 무작위 200가구를 선정해 실시한 방문보건사업 시민만족도 전화설문조사 결과 평균 91.5점의 높은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방문담당 간호사의 활동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충주시의 평균점수 91.5점(100점 만점)은 지난해에 비해 1.5점 향상된 것으로 건강관리상 문제점에 신속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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