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노명식)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2회 평화통일 강연회를 열고 범민족적 통일의지를 다졌다. 군 협의회는 통일무지개회원과 평통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도태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해 '한반도 안보와 동북아 정세'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국내외 통일여론 수렴 및 통일에 대비한 국민적 합의도출, 범민족적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통일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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