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새 이신바예바' 한국에 온다
'미녀새 이신바예바' 한국에 온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9.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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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육상대회 참가
세계 여자 육상 장대높이뛰기의 지존 옐레나 이신바예바(27·러시아)가 2009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한다.

대구국제육상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이신바예바를 비롯한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단거리 2관왕인 앨리슨 펠릭스(24·미국)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27·자메이카) 등,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이의 이번대회에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달 2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5m06으로 개인 통산 27번째 세계기록을 수립한 이신바예바는 상해에서 제주를 경유, 23일 오후 3시55분 대구공항에 입국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6시 열릴 2009대구국제육상대회는 남자 8종목(트랙6 필드2) 등 모두 16개 종목에 세계적 기량을 갖춘 스타급 선수 90여명과 국내 유망주 2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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