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3인방' 한국오픈서 맹활약 기대
'영건 3인방' 한국오픈서 맹활약 기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9.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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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리·이시카와 료·로리 맥길로이 삼총사 참가
전 세계 남자골프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될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7185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오픈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는 점에서 매년 해외에서 활약하는 유명 선수를 초청해 국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올 해 한국오픈에 초청된 선수 가운데 유독 3명만은 유명세뿐만 아니라 종전 초청 선수들과는 다른 독특한 점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68명의 초청선수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19·한국명 이진명)와 이시카와 료(18·일본), 로리 맥길로이(20. 북아일랜드)는 '포스트 우즈'를 꿈꾸는 기대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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