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충정 보훈사업에 심혈"
"애국충정 보훈사업에 심혈"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9.07.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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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용 충주보훈지청장
윤건용 <충주보훈지청장>
"20여년만에 고향으로 오게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 직원들과 함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애국충정들을 위한 보훈사업에 심혈을 쏟겠습니다."

지난 7일 제36대 충주보훈지청장에 부임한 윤건용 지청장(51·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또 "국가를 위해 한몸을 다 바친 충정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주보훈지청이 "화합과 실용, 변화를 통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분위기로 탈바꿈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주시 노은면 출신은 윤 지청장은 합리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홍경선씨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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