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기술직의 '대부'
"충북도내 기술직의 '대부'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6.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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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수 영동부군수
신필수 <영동부군수>
신필수 영동부군수(52·사진)는 단양군 건설과장,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 충북개발사업소장, 청주시 도시건설국장과 상수도관리사업소장, 충북도 건설종합본부장, 충북도 하천과장 등을 역임한 도내 기술직의 대부이다.

특히 충북도 재직시 '경제특별도'건설에 발맞춰 항구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 정비기반을 구축하고 댐 주변 주민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도록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예산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 상반기 목표(60%)를 초과한 70%를 달성하고 수차례 국토해양부를 방문한 끝에 정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충북이 건의한 사업이 다수 반영되는 데 기여했다. 육군사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 산업대학원에서 건설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으로 부인 조매화씨와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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