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파 초월한 화합분위기 조성"
"당파 초월한 화합분위기 조성"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9.06.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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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헌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윤주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지난 22일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신임 윤주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58·사진)은 "당파를 초월한 화합을 바탕으로 통일과 선진화를 향한 일류국가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협의회장은 "국민속의 민주평통을 구현하고 남북 상생공영에도 기여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제2의 국민통합운동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직자 출신으로 영동군 학산·황간면장과 보은군 및 영동군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한 후 2005년 명예 퇴임해 한나라당 영동군 당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소탈하고 호방한 성격이며 오랜 공직 경력에서 우러난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김용숙씨(55)와 1남1녀가 있으며 배구, 정구, 베드민턴, 게이트볼, 마라톤에 이르기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는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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