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명 한방도시서 스포츠로 하나되다
1만5000명 한방도시서 스포츠로 하나되다
  • 유현덕 기자
  • 승인 2009.05.14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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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신백두학동 주민들로 구성된 응원단 '오라'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시·군선수단을 위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테니스 꿈나무인 이덕희(제천 신백초 5) 학생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개막식 후 펼쳐진 불꽃놀이가 제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씨름경기에서 충주 이성훈이 괴산 심금진을 들어뒤집기로  넘어트리고 있다.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엄태영 제천시장과 강현삼 시의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들이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제천시 정미영 선수가 정구경기에서 포핸드 공격을 하고 있다.
제천과 옥천의 배구경기에서 제천 김연수 선수가 브로킹을 하고 있다.
보디빌딩 -75kg급에 출전한 시·군 선수들이 근육을 뽐내고 있다.
청주시와 제천시 축구경기.  제천시 최성백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제천자원관리센터 운동장에서 열린 청주시와 제천시의 축구 준결승전, 제천 권세혁이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테니스 꿈나무인 이덕희(제천 신백초 5) 학생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최지인 제천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체전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야간 개막쇼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제천시는 지금 축제분위기다. 충북도내 1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0여명과 선수 가족 등 1만여명이 제천시를 방문했다. 특히 제천시는 이들에게 청풍명월의 본향의 청정 이미지와 한방엑스포에 대한 홍보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충북도민체전의 개막식 현장과 각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싸우고 있는 선수들의 표정을 앵글에 담았다.

 

▲ 제천자원관리센터 운동장에서 열린 청주시와 제천시의 축구 준결승전, 제천 권세혁이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제천시 신백두학동 주민들로 구성된 응원단 '오라'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시·군선수단을 위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 테니스 꿈나무인 이덕희(제천 신백초 5) 학생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 개막식 후 펼쳐진 불꽃놀이가 제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 씨름경기에서 충주 이성훈이 괴산 심금진을 들어뒤집기로 넘어트리고 있다.
▲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엄태영 제천시장과 강현삼 시의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들이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제천시 정미영 선수가 정구경기에서 포핸드 공격을 하고 있다.

▲ 제천과 옥천의 배구경기에서 제천 김연수 선수가 브로킹을 하고 있다.

▲ 보디빌딩 -75kg급에 출전한 시·군 선수들이 근육을 뽐내고 있다.
▲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최지인 제천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청주시와 제천시 축구경기. 제천시 최성백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체전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야간 개막쇼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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