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금 축제분위기다. 충북도내 12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5000여명과 선수 가족 등 1만여명이 제천시를 방문했다. 특히 제천시는 이들에게 청풍명월의 본향의 청정 이미지와 한방엑스포에 대한 홍보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충청타임즈는 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충북도민체전의 개막식 현장과 각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싸우고 있는 선수들의 표정을 앵글에 담았다.
▲ 제천자원관리센터 운동장에서 열린 청주시와 제천시의 축구 준결승전, 제천 권세혁이 오버헤드킥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제천시 신백두학동 주민들로 구성된 응원단 '오라'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시·군선수단을 위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 테니스 꿈나무인 이덕희(제천 신백초 5) 학생이 성화를 들고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 개막식 후 펼쳐진 불꽃놀이가 제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 씨름경기에서 충주 이성훈이 괴산 심금진을 들어뒤집기로 넘어트리고 있다.
▲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도민체전 개회식에서 엄태영 제천시장과 강현삼 시의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들이 입장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제천시 정미영 선수가 정구경기에서 포핸드 공격을 하고 있다.
▲ 제천과 옥천의 배구경기에서 제천 김연수 선수가 브로킹을 하고 있다.
▲ 보디빌딩 -75kg급에 출전한 시·군 선수들이 근육을 뽐내고 있다.
▲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최지인 제천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 청주시와 제천시 축구경기. 제천시 최성백이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 제48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3일 오후 제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체전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야간 개막쇼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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