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청원지사 문 활짝
대한지적공사 청원지사 문 활짝
  • 안정환 기자
  • 승인 2009.01.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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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청사 준공… 연면적 702.90 규모
대한지적공사 청원군지사는 16일 이성열 사장과 홍재형·오제세 국회의원, 이승훈 정무부지사, 나경옥 상당경찰서장, 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청원군지사 사옥은 1974년에 건축돼 시설노후와 사무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어 왔던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난해 7월28일 착공해 대지면적 370.6, 연면적 702.90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이성열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새 사옥 준공과 함께 도민으로부터 칭찬받는 으뜸 지사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새 비전으로, 인간존중·정확성·가치창출·고객지향을 새 가치로 설정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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