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우성(35·사진)이 KBS 2TV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의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한다. 16일 제작진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날 감독이라는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른여섯 살의 남자 정우성이 말하는 낭만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회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출연해 팔씨름대회와 노래자랑을 펼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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