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26일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투명한 거래를 유도키 위한 지도 점검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관내 41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행위, 무자격자 중개 행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관련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군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질서 위반 및 문란 행위와 불법 중개 행위 등을 발견할 경우 행정처분키로 했다. 또 불·탈법 행위를 사전 차단키 위해 사후 관리도 엄정하게 확립시켜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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