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초청으로 매년 열리는 팸투어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가운데 지난해는 드라마 방송작가만 초청, 실시했으나 올해는 시나리오 작가를 대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투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온천과 호수, 산을 함께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충주시가 드라마와 영화 등 방송 소재(촬영지 등)지역으로 거듭날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팸 투어에는 충주출신 작가로 '왕초'와 '은하수를 아시나요'를 집필한 지상학씨를 비롯해 '마의태자'의 이정근 작가와 '조폭마누라'의 김문성 작가 등 국내 정상의 인기 작가가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