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MC로 사업가로 '동분서주'
황신혜, MC로 사업가로 '동분서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0.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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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브랜드 '오렌느' 론칭
이마트 입점 등 사업 확장

케이블 '더퀸' MC 활동

내년 상반기 연기 재개

탤런트 황신혜가 연예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신혜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더 퀸'에서 단독 MC를 맡아 브라운관에 컴백했으며, 사업 확장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오는 16일 '엘리프리'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황신혜의 '오렌느'를 이마트에 입점하며, 오는 17일에는 롯데홈쇼핑에도 엘리프리 '퍼펙트 패키지'를 론칭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엘리프리'가 럭셔리(Luxury), 섹시(Sexy), 로맨틱(Romantic)을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과감하고 도발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이번에 론칭하는 '오렌느'는 모던(Morden)하고 페미닌(feminine)을 콘셉트로 네츄럴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성숙한 여성미를 강조한 디테일을 선보인다.

특히 황신혜는 이번 이마트 론칭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황신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이마트 80개 점포에 기획행사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다음달 15일 팬 사인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황신혜는 '더 퀸'으로 컴백하기 전까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간간히 미니 홈피에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신혜는 내년 상반기 연기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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