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충북도내 첫 지점을 개설했다.

동부증권은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청주지점(지점장 김병찬· 51)을 개점한 뒤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지점은 도내 첫 지점이라는 점과 종합금융센터를 표방한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찬 청주지점장은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끝까지 고객의 재산을 책임관리하는 충북 최고의 PB금융센터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라며 '고객의 적합한 자산배분은 물론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컨설팅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인력들을 바탕으로 고객 최고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