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뛰어난 밥맛을 자랑하는 '다올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유명 해수욕장과 국립공원, 유원지, 휴양지와 콘도, 펜션 등 민박시설을 이용하는 휴양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을 공급키로 했다.
이어 여름휴가 절정기를 맞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약 14일간 전국을 누비며 홍보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직원 300여명을 홍보요원으로 구성한데 이어 전국 휴양지와 숙박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6,000여 봉을 전달, 현장에서 평가를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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