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원정 도박설' 부인
주병진 '원정 도박설' 부인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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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법적대응 시사
개그맨 출신 사업가 주병진(49·사진)이 '해외 원정 도박설'을 강력 부인했다.

주병진 측은 13일 "최근 일부 매스컴의 '연예인 출신 사업가 A씨 해외 원정 도박' 보도와 관련해 연예인 출신 사업가A가 주병진 대표이사라는 소문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주병진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원정도박 건 관련 보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좋은사람들은 이번 일로 인해 실추된 기업 이미지와 훼손된 주병진 대표이사의 개인 명예를 고려해 사실이 아닌 관련기사를 보도하거나 전달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및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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