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영부인 부르니 새앨범
佛 영부인 부르니 새앨범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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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향한 사랑 노래
프랑스대통령 니콜라스 사르코지(53)의 부인 칼라 브루니(40·사진)가 11일 3집 앨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을 발표한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모델과 가수로 활동해온 브루니는 음반 발매를 앞둔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프랑스 대통령과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내 음악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브루니는 새 앨범에 수록된 14곡 중 11곡의 가사를 직접 썼다. 사르코지를 향한 사랑을 주제로 한 포크, 보사노바풍 노래들로 이뤄졌다. 앨범 홍보를 위한 세계 투어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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