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출판사 '소통의 축제' 당선
2008 문화의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수)가 문화의 달 엠블럼과 포스터를 현상 공모한 결과 일광출판문화사(대표 연상희)의 출품작 '소통의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8개 디자인 전문업체가 출품해 40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심사위원회(위원장 방재기·단국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밝고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잘 표현한 일광의 '소통의 축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타원의 형태가 중심에서 퍼져나가며 화려한 색채를 띤 디자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문화의 달 주제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당선작은 오는 10월 청주일원에서 열리는 2008문화의달 행사의 공식 엠블럼과 포스터로 사용되며 당선 업체에는 주요행사 인쇄물 제작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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