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건소(소장 이재훈)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08년도 신규 공중보건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신규로 위촉된 공중보건의사는 일반의 4명, 치과의 4명, 한의사 4명으로 의료환경이 열악한 군내 농어촌지역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에 6명, 보건지소에 6명으로 군내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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