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8일 충청타임즈의 학교폭력에 대한 보도에 따른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청은 아산시 17개 읍·면·동 지역기관단체장협의회를 방문해 지역학교의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오는 5월까지 체결하고 있다.
교육청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행위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반드시 안전한 학교,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발로 뛰는 행정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2일 탕정, 도고, 음봉면과 협약식 체결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선장면기업체 협의회와 체결했으며, 교육장과 장학사 등 교육청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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