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지역 대청호가 쓰레기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옥천군 안내면 현리삼거리 502번지방도에 폐비닐과 생활폐기물 등이 쌓인 채 방치되고 있다./유현덕기자
▲ 초복인 15일 점심, 청주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 복날 보양식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현덕기자
▲ 장마전선이 주춤하고 태풍 '마니'가 우리나라를 비껴가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인 15일, 청원군 남일면에서 한 농부가 맑게 개인 파란하늘 아래서 농삿일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10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통제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에 물이 빠지며 통행이 재개되자 차량들이 거친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고 있다./유현덕기자
▲ 장마가 주춤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한마리 백로가 명암저수지 상류에서 여유로운 날개짓을 하고 있다./유현덕기자
청주산업단지 내 정식품노동조합이 18일 오전 6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조합원들이 자동화창고에서 파업 출정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