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봉사자들이 12일 청주시청부터 옛 연초제조창까지 D-30 기념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12일 오전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진 김종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의 사무실이 비어있다.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9일 한 부부가 청주 청남교 인근 무심서로 인도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8일 한 시민이 공원의 수돗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왼쪽). 대전오월드 주랜드에서 북극곰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청주교차로 노조가 8일 청주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사측의 부당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경계를 이루는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 마을 입구 앞 삼거리가 방향에 따라 산수삼거리와 행산삼거리, 두 개의 지명으로 표기돼 있다.
6일 오후 청주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대낮인데도 암흑처럼 변하는 뇌전현상이 발생했다.
5일 청주산단 직지대로에 불법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우회전해 진입하려는 차량들의 시야가 가려져 대형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청주 등 충북지역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5일 청주 청남교 아래 무심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8월 첫 주말인 3일 대천해수욕장에는 47만5000명의 피서객이 찾았다(위쪽). 여름휴가 시즌에 접어든 4일 피서객들이 괴산 수옥폭포를 찾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청주 성안길 택시승강장이 불법주차차량들로 점령돼 있다. 주말이면 관할 구청단속이 허술한 틈을 타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정작 택시영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일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청주 도심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마가 걷히고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1일 청주시내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13 교육혁명 대장정 충북조직위가 30일 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고사 폐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을 앞둔 29일 청주 용화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
29일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구병산로 가로수가 불법 광고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회원들이 25일 청주 성안길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에서 백로 가족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